이 블로그의 주인 Mr. Fish가 돌아왔습니다.
고된 회사생활에 지친 저를 위해 오랜만에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래된 추억속 사진들에서 친구들의, 그리고 저의 즐거웠던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취업준비를 하며 끄적였던 수많은 자기소개서와 스터디의 흔적들을 뒤적이면서 말이에요.
대학생활 동안 해보지 못했던 일들에 대해 가졌던 미련도 떠올랐고
입사하고 나서 가졌던 포부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돌이켜보는 반성의 시간도 되었구요.
개인정보가 가득 담겨 있어서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질 지 모르는 포스팅이지만
오늘의 시간을 자축하기 위해 올려봅니다 ㅎ
p.s. 이 시간만큼은 고객이 원하는 자료가 아닌 나를 위한 자료를 만들기 위해 원없이 시간을 쏟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ㅎ.ㅎ
#유첨. 180915_Mr.Fish (PDF)